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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해양관광수요를 품은 시화MTV 거북섬 ‘웨이브프라자’ 분양 관심

  • 김성수
  • 2019-07-31
  • 조회수 531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오는 8월 15일부터 4일 동안 시흥, 안산, 화성에서 공동 개최된다. 그 중 시흥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거북섬 주변으로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회 개최는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을 꿈꾸고 있는 시흥시사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는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서해안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화MTV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인공섬인 거북섬은 총 32만 5300㎡부지에 약 2조 6000억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을 선두로 호텔, 컨벤션, 마리나 시설, 대관람차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중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는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서핑이 채택되어 국내 뿐 아니라 동아시아 관광객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화MTV 유통부지에는 국내 최대 관상어 테마파크인 ‘아쿠아펫랜드’가 들어선다. 관상어 생산과 유통, 관련 용품 제작 및 판매, 관상어 육종 R&D 등 관상어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해양생물 전문 구조센터와 아쿠아리움 등의 시설을 갖춘 해양생태과학관도 건립될 예정이다. 

이러한 관광산업을 뒷받침 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있다. 핀수영대회, 카약대회, 시화나래 뱃길투어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화나래 마린 페스티발’은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화호 수변 구역을 따라 국내 최장 길이인 70km에 달하는 시화나래 둘레길도 조성 중에 있다. 

시화MTV 구간부터 시작하여 송산 그린시티 개발사업이 준공되는 2022년에 완성된다. 완성 후에는 마라톤대회, 철새탐조 투어, 캠핑대회 등 여러 가지 관광행사도 개최할 예정으로 인근 오이도와 대부도의 연간 1천만명 관광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수요 외에도 안산 70만명, 시흥 44만명 총 114만명에 달하는 광역 배후 인구와 거북섬 주변으로 약 2만여 업체, 상주 인원 40만명으로 고정 수요 또한 풍부하다. 인근 아파트 부지에는 이지더원, 호반베르디움, 금강펜트리움 총 3,000여 세대가 올해 분양 공고 예정에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평탱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4호선(정왕역, 오이도역)과 수인선(소사-원시선)을 통해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준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MTV IC 개통 예정이다. 

관광수요, 배후수요, 교통까지 빠질 것이 없는 시화MTV 거북섬 내 수변상업지에 위치한 ‘웨이브프라자’ 상가 분양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웨이브프라자’는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 총 35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60%의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또한, 1층 6M, 2~3층 5M의 높은 층고로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하며 2,3층은 테라스가 특화 설계되어 막힘없는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인공서핑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 외 공영주차장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웨이브프라자’는 현재 동시 분양중인 타 상가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 10% 납입의 합리적인 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지정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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