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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코로나검사 선별진료소 주말 일요일 시화병원 정왕보건지소 접수마감시간

  • 김성수
  • 2022-02-09
  • 조회수 5

시흥 코로나검사 선별진료소 주말 일요일 시화병원 정왕보건지소 접수마감시간

프로파일 오늘의 림블리 2022. 2. 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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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갑작스런 콧물와 발열감

최근 평소에도 콧물이 살짝씩 나긴 했는데

오늘은 왜이리 콧물이 줄줄 나는지

게다가 아침부터 으스스 하더니 발열감까지 나서

체온계를 재보니 37.5-6도를 왔다갔다...

띠로리... 난 육아하는라 거의 집콕인데 코로나 걱정

하필 어제 아기 장염으로 소아과 다녀온게있어서

그것 때문인가 심란해짐

급히 시흥 코로나 검사 선별진료소를 검색

어느정도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덜 당황했을텐데

난 집에만 있고 남편도 평소 거의 혼자 일하다보니

코로나 검사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있다가

너무 갑자기 찾아보려하니 마음만 급해짐

게다가 일요일이라 검사하는 곳이 어디일지

눈을 크게 뜨고 검색해봄

우선 시흥 코로나 검사소는

신천연합병원 시화병원 시흥시보건소

정왕보건지소 센트럴병원 중부임시선별검사소 (장현)

이렇게 있는듯한데

이중에 코로나 검사 일요일에 하는곳을 찾아보니

시화병원 시흥시보건소 정왕보건지소 센트럴병원

이렇게 추려짐

신천연합병원 중부임시선별검사소는

주말에 안하는 듯

시흥시 코로나 검사소 주말 검사시간을 찾아봤을때

13시까지인 곳이 있었고 17시까지인 곳이 있었는데

우선 거의 정왕동 쪽인것 같아서 정왕동으로 출발

(나는 시흥시보건소도 정왕동에 있는줄 착각ㅠ)

내가 시흥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향해

차를 타고 출발한 시간은 오전 11시

우선 네비에 시화병원을 검색하고 출발했는데

출발을 하면서 조금 걱정됐던건

만약 17시까지 검사하는 곳이라면

점심시간이 있을텐데 우짜지? 하는 생각

그런데 시화병원이 17시까지네?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주말에 13시까지길래

급히 네비에 시흥시보건소를 쳐봤는데

정왕동이 아니라 대야동이었음 ㅠㅠ

돌아가자니 이미 너무 와버렸고

하는수 없이 그냥 시화병원으로 갔음

그런데 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 다와가는데

왜이리 사람이 없음? 슬슬 불안해짐

시화병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화병원 선별진료소로 걸어가봤는데 (바로옆)

뭔가 검사하는 사람 검사받는 사람이 있긴 한데

사람이 너무 적어서 이상했음

시흥 코로나 검사 시화병원

출국용 코로나 검사소

여긴 출국 전에만 검사하는 곳인가...

뭔가... 가서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시화병원 코로나 검사 줄서는 곳

오잉... 사람이 두세명? 뭔가 이상하다...

신속항원검사 불가

아까운 보건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시흥 시화병원 PCR검사도 무료는 2월 2일 종료

PCR검사 급여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코로나19 의심 증상 또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신속항원 양성자

한마디로 PCR검사 해당자는 검사 비용 9200원

그 외엔 신속항원검사로 하는건데

시흥 시화병원은 신속항원검사는 하지 않으며

PCR검사는 평일과 토요일에만 하는...

이거 맞나요...?

무튼 일요일은 출국용 코로나 검사만 가능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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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을 하며 그냥 집으로 가야하나 싶었지만

콧물과 발열증상이 찝찝해서 검사하는게 맘편할것 같아

시흥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라도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미 시간은 11시 반이고 시흥시보건소까지 이동하면

12시는 넘을것 같아 뭔가 불안

그제서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도

주말진료를 한다는걸 보고

반신반의하며 근처 정왕보건지소로 출발

시흥 코로나 검사소 정왕보건지소 선별검사소

주차는 정왕보건지소 옆 야외주차장도 있었지만

급한 마음에 바로 앞 도로에도 차이 주차되어있어서

나도 도로에 주차했음

여기도 시화병원처럼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불안해하며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향해 걸어가는데

사람들과 줄이 보이기 시작함

그때부터 열심히 뛰어서 줄을 서긴 섰는데...

또 불안한 느낌은

대기줄 중간에 접수마감 표시를 든 남자분...

뭘까 뭘까 하며

그 뒤에도 줄이 이어져있길래 우선 줄을 서고 봄

어쩌면 접수마감이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 ㅜㅜ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앞 선별진료소

크게 두개의 줄로 나뉘어있었음

위의 사진은 PCR검사 받는 사람들인듯

나는 PCR 검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기에

신속항원검사 줄에 섰음

여기가 내가 줄 섰던 시흥시 코로나 검사소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줄

사진 속에 자세히 보면

중간즈음 접수마감 현수막을 든 분이 서있다

그런데 왜 접수마감인데 그 뒤에도 줄을 설까...

나도 계속 서있으면 그냥 검사해주는걸까...

심지어 저분도 검사 받으러 서신걸까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해보게 됨...

접수 마감을 인정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는

혹시 잘 안보일까 싶어 확대해봤다 ㅋㅋ

그 뒤로도 줄이 길게 서있음

그렇게 기대감을 갖으며 20분가량 줄을 서있었을까?

앞뒤 사람들에게

'이렇게 줄 서있으면 검사해주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앞뒤 전부 외국인 같았음

정왕동에 중국분들 많이 산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것 같음

그러다 보니 내 뒤로도 줄이 길게 늘어졌고

한두명도 아니고 이 많은 사람을

어찌 다 추가로 검사해줄까 싶어지면서...

혼자 걸어가서 저 접수마감 플랜카드를 든 분께 여쭤봄

'저... 여기 뒤로는 오늘 검사 못받나요?'

남자분께서 점잖은 목소리로

'오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일찍 마감됐습니다'

그 말을 듣고서야 차로 돌아감...

콧물과 발열 증상은 있긴 하지만

난 거의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에이 아니겠지' 싶은 마음이 컸고

무튼 오늘은 코로나 검사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내일 아침에도 열이나면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가고

열이 안나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콧물 감기약을 받아와야할것 같은 상황

무튼 나처럼

시흥 코로나 검사소 주말 시간

시흥시 코로나 선별진료소 일요일 시간 등등

궁금하신 분이 생길것 같아 정리해봤다

내가 정왕보건지소 도착했던 시간은

일요일 오전 11:40 정도였음

접수마감시간은 매일 다르겠지만 참고용

애초에 시화병원에 가지 않고

정왕보건지소로 처음부터 갔다면

아마도 줄 끝자락에 서서 검사를 받았을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컸지만

이제와서 뭘 어쩌리요..

빨리 열이 떨어지고 코로나가 아니고

단순 코감기이길 바라며

난 집안에서 지금도 마스크를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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