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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시흥형 출산 육아학교' 운영
김성수
2019-06-30
조회수 295
▲흥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와 남편이 함께 부모 역할을 배우는 '시흥형 출산 육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임산부와 남편이 함께 부모 역할을 배우는 '시흥형 출산 육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6일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278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는 8월과 11월에 4기와 5기가 각기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형 출산 육아학교는 임신부터 태교, 분만, 신생아 돌보기, 영아발달까지 임산부 부부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준비된 부모 자세와 예비부모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행복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과정운영 한 달 전부터 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오감태교 교실, 임산부 순산 체조, 베이비 마사지 등 임신·출산·육아를 돕는 다양한 생애주기별 특화프로그램 등의 출산 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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