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5명 발생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032번(인-6018/ 19일 기침 증세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부천시 확진자(#2544)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033번(인-6022)확진자는 선제적 검사를 위해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034번(인-6027)확진자는 선제적 검사를 위해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035번(인-6028/ 20일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02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036번(인-6030)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인천/박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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