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3명 발생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955번(인-5578/ 23일 오한, 기침, 코막힘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94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56번(인-5580)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573)의 접촉자로,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57번(인-5587/ 21일 피로감 발현)확진자는 부평구 확진자(#1073)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4일 강화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인천/박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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