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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우수 사례 - 부천 경인요양보호사 교육원

코로나 확진자(무증상) 동료 훈련생 전원 음성 판정

  • 박종윤
  • 2021-06-09
  • 조회수 349

 


  

 

 

코로나 방역 우수 사례 - 부천 경인요양보호사 교육원

 

지난 517일 부천소재 경인요양보호사 교육원의 훈련생 1명이 가족으로부터 전염되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천보건소에서는 경인요양보호사 교육원의 교직원 및 513,14일에 훈련받은 교육생 전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권고하였다.

검사 결과 약 150여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가 지난 6월 초까지 감염자 없이 모두 음성으로 결론 났다.

자칫했으면 많은 훈련생들이 감염되는 큰 재앙으로 번질 뻔한 사태를 교육원의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에 따라 대형 사고를 예방한 좋은 사례이다.

경인요양보호사 양동기 원장을 중심으로 방역 담담자 박소현씨와 윤숙경 실장 및 교직원과 훈련생들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킨 우수사례라 할 수 있다.

경인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방역 지침 중에 모든 부분이 모범적으로 지키고 있지만 눈에 띄는 부분은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와 양치 금지 등이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방역지침으로 양동기 원장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되기 쉬워서, 가능하면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 할 것을 훈련생들에게 권유하여 대부분의 훈련생들이 계단을 이용하고 있으며, 양치질은 구강 내 감염균이 양치물에 따라 감염 될 수 있어 전교직원 및 훈련생들에게 양치 자제를 권장하여 훈련생들이나 교직원들이 잘 이행해줘서 큰 화를 면했다면서 훈련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경인요양보호사 양동기 원장은 코로나가 종식 될 때 까지 방역지침을 엄격히 지켜 안전한 훈련 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2021.06. 09. 박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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