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요양보호사 교육원은 해년마다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을 지급하고, 매월 다문화 가정 및 사회복지재단에 훈원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
금년애는 코로나로 힘들 어르신들의 가정을 돋겠다는 의지로 상반기에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부천지회에 의뢰해서 대상자 두가정을 추천받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는 도배를 드리고, 103세 되신 어르신의 낡은 TV를 선명한 고화질 TV로 교체 해드리는 사회공헌 활동을 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이야기거리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4일 경인요양보호사 교육원 양동기 원장과 윤숙경 실장은 역곡역 인근의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방문하여 방2개와 거실의 지져분한 벽지를 다 뜯어 내고 깨끗한 벽지로 어르신을 기쁘게 해드렸으며, 같은 날 양동기 원장은 중동 소재 103세 되신 어르신이 낡은 TV로 시간을 보내는데 마음이 아파하며 직접 인근 대형 마트에서 TV를 구입해 어르신댁에 직접 설치해드렸다.
선명한 TV를 본 103세 어르신은 너무 잘 보여 오래 살아 겠다는 농담썩인 진담에 양동기 원장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화답하며, 양동기 원장과 같이 봉사를 간 경인노인복지센터 김옥 센터장과 요양보호사 000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