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5명 발생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973번(인-5759)확진자는 남동구 97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74번(인-5762/ 4일 열감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5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975번(인-5763)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976번(인-5764/ 4일 오한,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977번(인-미배정/ 2일 두통, 메스꺼움 증세 발현)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인천/박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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