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2명 발생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960번(인-5622/ 26일 근육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95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61번(인-0000/ 22일 감기증세 발현)확진자는 계양구 확진자(#545)의 접촉자로 지난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8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인천/박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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