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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낀 시흥지역 제조업체 여름휴가 평균 ‘5.03일’
김성수
2019-07-31
조회수 456
여름철 휴무일이 지난해 5.57일에서 5.03일로 줄었다.
시흥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2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19년도 시흥지역 제조업체 대상 하계휴무’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100개사 중 2개 업체를 제외한 98개사가 하계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8개 응답기업을 대상으로 한 휴무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일괄적 단체 휴무’는 23.5%, 나머지 업체는 ‘특정기간 개인별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 계획 기업 중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5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52.0%로 가장 많았으며, 4일은 20.4%, 6일 이상은 18.5%로 그 뒤를 이었다. 평균 휴무일수는 ‘5.03일’로 전년도 평균 휴무일(5.57일)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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