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운영난 고민 40대 한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요양병원 운영난을 고민하던 40대 한의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방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절반가량 비어 있는 양주병, 채권양도양수 서류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2년 전부터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혼자 생활하던 A씨는 광주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했으나 적자가 누적돼 경영난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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