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 말부터 고객에게 재산을 위탁받아 치매 등 질병이 발생하면 치료 및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산관리도 해주는 신탁(信託) 전문병원이 생길 전망이다. 유언장 작성과 보관, 상속세 납부 등 사후 재산관리를 전담하는 신탁 전문로펌(법무법인)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개혁 5대 중점 추진과제를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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