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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에 전문가, 고학력 노인인력의 참여폭 넓혀..

  • amargi
  • 2006-07-14
  • 조회수 6026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14일(금) 오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위원장 이필곤)을 노인일자리사업 자문기관으로 위촉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과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인 유시민 장관.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단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중 특히 시장형 사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판로개척 방법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스쿨 개설, 시장형 사업의 표준화 된 모델 개발, 조직 및 프로그램 평가 등의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전경련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에 전면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자문단은 퇴직한 CEO들로 구성되어 컨설팅 및 사업지원, 교육지원, 조직 및 프로그램 평가지원 부분으로 나누어서 활동한다.
 
아울러 금년 8월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9월부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기관 멘토링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저변이 전문지식을 가진 은퇴한 전문경영인까지 확대됨으로써, 사업의 내용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노인인력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활용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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