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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기요양급여비 '1조7천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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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조회수 9286
지난해 장기요양 요양급여비로 지급된 총액이 1조7369억원에 달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공개한 ''2009년 장기요양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공단이 지급한 요양급여비 총액은 1조7369억원으로 파악됐다.
월평균 요양급여비는 1447억원으로 이는 전년도 월평균 711억원과 비교하면 2.04배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 요양급여비 현황을 살펴보면 재가급여(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에서 1조1157억원, 시설급여(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시설(구법) 등)에서 8561억원이 급여비로 지출됐다.
지난해 장기요양 총요양비는 1조9718억원으로 재가 총요양비는 1조1157억원, 시설 총요양비는 8561억원으로 집계됐다.
요양 실인원 1인당 월평균 요양비는 56만3905원이었는데 재가 41만5876원, 시설 83만3587원이었다.
2009년 요양인원 1인당 평균 연간 요양비는 강원 태백시가 873만3601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 보성군이 476만8272원으로 가장 낮았다.
장기요양기관 전문 인력은 총20만4226명으로 ▲요양보호사 19만26명 ▲사회복지사 4979명 ▲의사(촉탁포함) 922명 ▲간호사 7063명 ▲치과위생사 19명 ▲물리(작업)치료사 1217명이었다.
장기요양기관 수는 1만4560개소로 나타났으며 재가 요양기관이 1만193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시설 요양기관은 2629 개소로 파악됐다.
장기요양 인정자는 28만6907명으로 일반 20만5971명, 기초수급 5만6480명, 의료급여 3682명, 경감 2만774명이었다. 1등급은 5만4368명, 2등급은 7만1093명, 3등급 16만1446명이었다.
출 처 : Daily 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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