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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인건비 상승, 장기요양 신규채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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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조회수 6742
인력 증원 따른 인건비 7.3% 증가 해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온 일반 기업과는 달리 구조조정을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 건강보험 부실 구조부터 대대적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공단의 2008년 인건비 상승률이 공공기관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3%에 이르렀다고 지적한 것.
그러나 공단은 해명 자료를 통해 "이는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분이며 2007년에 비해 2008년 인건비 지출이 10.3% 늘어난 것은 노인장기요양 신규채용 7.3% + 성과급1.4%증가 + 호봉승급분 1.6%"라고 반박했다.
공단은 "2008년 3월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 출범으로 775명의 인력 증원에 따른 인건비가 7.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7년도 정부경영평가 3위에서 2008년도 1위로 인한 성과급 차액 1.4%, 그리고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호봉승급분으로 1.6%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 처 : Daily medi 정숙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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